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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만엽
구분 구분 표준화 정보 원문정보
이    름 신만엽 申萬葉 「斜風細雨申萬葉」
출처정보 조선창극사(서울:조선일보사출판부) 朝鮮唱劇史(京城:朝鮮日報社出版部)
필    자 정노식 魚鳥同室主人
연    도 1941 昭和十五年
연    수 42 四二
인물
申萬葉 「斜風細雨申萬葉」
申萬葉은 全羅北道 礪山郡 出生으로 後에 高敞郡에서 居하였다. 宋牟廉高의 後輩이요 金齊哲, 朴裕全과의 同輩로서 純憲哲間 當時八名唱 中 一人이다. 歌調가 軟美浮輕하여 時人이 斜風細雨의 稱號를 주었는지 모르거니와 그聲望이 一代를 風靡하였는지라 내 어찌 輕輕히 붓을 加하랴 兎鱉歌에 特長하였고 그 더늠으로 後世에 傳한것은
「토끼란 놈 깜짝 놀내여 앉었다. 이러나며 勃然 變色 搖頭轉目 「네 요놈 별주부야 아니 이놈 범치야 王命이 至嚴한데 내 어찌 欺罔하리 이놈 옛말을 들어 보아라 夏桀이 暴虐으로 龍逢을 殺害하고 未久에 亡國이요 商紂의 몹실 虐政 比干의 배를 갈라 觀其心而亡國하니 曲事라 하는 것이 당초 아니 할 일인데 네가 무단이 내배를 갈라 肝이 있으면 좋거니와 肝이없고 보면 네 나란들 편컨느냐 滿朝百官이 沒死하고 너의 大王의 목숨 누루황 새암천 도라갈귀 할 것이요 于先 鱉主簿 네놈과 범치네 두 놈은 급殺천살마질리라 아나엣다 배갈라라 똥 밖에 난 없느니라」」 朴萬順倣唱 全道成傳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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