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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채운(경화권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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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 |
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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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
신채운(경화권번) |
신운申彩雲(京和券番) |
| 출처정보 |
조선미인보감(경성:신구서림) |
朝鮮美人寶鑑(京城:新舊書林) |
| 필 자 |
조선연구회 |
朝鮮硏究會 |
| 연 도 |
1918 |
大正七年 |
| 연 수 |
14 |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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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운申彩雲(十五才)
原籍 京城府 冷洞
現住 京城府 長橋町 五五
技藝 時調, 雜歌 (特)歌曲
白雲朶申彩雲, 爾胡爲靑樓充, 爺孃兮早己逝, 生涯也亦莫窮, 隻身從何處寄, 弟兄難一家同, 與其老機杵下, 寧若死花柳中, 人不至山復水, 春欲暮雨兼風, 眉鬢凝雲心碧, 歌曲惱鸚嘴紅, 少年時⺡盡遊, 一壺酒萬事空
봉션경들어가니, 셔긔둘녀운이, 본셔울생으로, 조실부모라나서, 방년십오되얏스며, 화용월아름답다. 구름갓흔살젹이요, 그림갓흔눈셥이며, 어엽불손슈족이요, 쳥아손가셩이라, 금년부터기생영업, 김명완을의탁야, 모든가곡공부며, 명기명창되야보, 일단결심구지먹고, 각항기예우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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