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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향(한남권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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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 |
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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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
장수향(한남권번) |
張繡香(漢南券番) |
| 출처정보 |
조선미인보감(경성:신구서림) |
朝鮮美人寶鑑(京城:新舊書林) |
| 필 자 |
조선연구회 |
朝鮮硏究會 |
| 연 도 |
1918 |
大正七年 |
| 연 수 |
28 |
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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張繡香(十八才)
原籍 全羅南道 谷城郡
現住 京城府 淸進洞 二六
技藝 善南中俚謠 其音淸絶委曲深細
不是冷情, 自是無語(上)俺是谷城張繡香的, 那識水竆山盡處, 散花幽竹別人閒
星翻珠眼, 林遠畵眉, 不無嫋娜, 似乏丰茸, 見人不語, 是眞花耶
반가운사을볼지라도말이업고실흔사을볼지라도말이업스니묵연불어가운유정무정이자연품어잇슬지라시험야한남권반장슈향을볼지어다그나히십팔셰요그쥬인은경향에셔명창으로유명든한강진이라그아미원산이오량안은추파며기예남즁가요에심히한숙야쳥졀가셩은가히강진의뒤를를만며셩질은잠시보면말이업고정이업듯되실상은말을이고정을강작지안임이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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