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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란(한남권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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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 |
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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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
황금란(한남권번) |
황금란黃錦蘭(漢南券番) |
| 출처정보 |
조선미인보감(경성:신구서림) |
朝鮮美人寶鑑(京城:新舊書林) |
| 필 자 |
조선연구회 |
朝鮮硏究會 |
| 연 도 |
1918 |
大正七年 |
| 연 수 |
4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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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란黃錦蘭(十九才)
原籍 慶尙北道 大邱府
現住 京城府 淸進洞 六九
技藝 善歌曲, 呈才舞, 南中俚謠, 法鼓, 伽倻琴唱和, 其聲柔而遠, 淸而陽 聞之者不覺心動, 瀟湘一曲, 滿城喝采
生無桃李春風面名在山林處士家(上)俺是大邱黃錦蘭的(琴曲)白山屹々, 綠江深々, 勸君莫惜今相別, 此江山無古今
柔和善順, 貌與心同, 櫻唇點朱, 貝齒編玉, 以笑代語, 姿嬌微露
황검란의다운일홈이자못놉핫기로한번보고져야짐짓불넛드니이윽고일미인이텬연히드러와팔을집고인가는눈셥은아미산이멀엇스며고흔눈은하슈가맑앗도다방신을옴겨갓가이안지란사향이욱々며가야금비겨안고아양곡을타니이셰상에지음몃々이뇨단판을잡아소리를니그소길고맑아만좌빈이쳐연이낫빗을곳치더라다시그력를들으본시구츌으로십이셰에기되고십팔셰에상경야다동죠합들엇더니한남권반을창셜야기치를각립얏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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