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김창환(김창한) |
|
구분 |
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
이 름 |
김창환(김창한) |
金昌漢 |
출처정보 |
조광(서울:조선일보사) |
朝光(京城:朝鮮日報社) |
필 자 |
정노식 |
魚鳥同室主人 |
연 도 |
1938-05 |
1938-05 |
연 수 |
323 |
323 |
|
|
|
 |
|
|
『朝光』(1938-05)「朝鮮광대의 史的發達과 및 그 價値」
金昌漢
金昌漢은 西派的 色彩가 濃厚하다 自己 스스로난 西派로 自負할는지도 모르나 何如間 界面格으로하는 名唱인데 唱調보다는 제스추워로 판을 짜는 솜씨이다 그 잘난 風采로 一擧手, 一投足 몸짓의 널임새난 聽衆으로하여금 그 技藝에 昏倒하야 感歎을 發하게한다 唱을 듯난 것보다 그 形象하고, 動作하는 態度가 美人의 一嚬一笑가 사람의 精神을 恍惚저하는 것과 恰似하다 各色唱劇에 能通한 것이나 前人手法에 聞見이 많은 것이나 亦是巨手로 許與 아니할 수 없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