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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선옥(한성권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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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 |
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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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
전선옥(한성권번) |
젼션옥田仙玉(漢城券番) |
| 출처정보 |
조선미인보감(경성:신구서림) |
朝鮮美人寶鑑(京城:新舊書林) |
| 필 자 |
조선연구회 |
朝鮮硏究會 |
| 연 도 |
1918 |
大正七年 |
| 연 수 |
85 |
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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젼션옥田仙玉(二十才)
原籍 京城府
現住 京城府 貫鐵洞 一七四
技藝 詩調, 西道雜歌, 筭術 國語, 唱歌
這樣的容光, 這樣的軆態, 這樣的聰慧, 這樣的情韻으로加之以多般學術니宜爾配得了淸華高貴白璧無瑕的丈夫어胡忍此爲오靑樓不是可久地라枇杷花下早掩門이면倘不失薜校書芳名이리라
엇지면네인물이, 져럿틋이어엽부며, 엇지면네도가, 져럿틋이온자다, 화류계에두루놀아, 셰속미인구경니, 션옥보다나은, 별로볼슈업더구나, 동무교졔다졍며, 손임졉친졀야, 슌량고착셩질, 인심일치안이며, 맑은목쳥여셔, 시죠잡가불를졔, 텬상션녀하강인듯, 눈이졍말현황고, 엇던학교츌신이라, 국어산술몰을소냐, 아릿답게혀를굴녀, 아나다와일슈며, 셤々옥슈붓잡아, 가감승졔능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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