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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채경(한성권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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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 |
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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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
홍채경(한성권번) |
홍경洪彩瓊(漢城券番) |
| 출처정보 |
조선미인보감(경성:신구서림) |
朝鮮美人寶鑑(京城:新舊書林) |
| 필 자 |
조선연구회 |
朝鮮硏究會 |
| 연 도 |
1918 |
大正七年 |
| 연 수 |
67 |
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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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洪彩瓊(二十才)
原籍 京城府 仁寺洞
現住 京城府 樂園洞 二一
技藝 洋琴, 羽調, 西道雜歌
爾的花容月態人皆可見이오爾的金聲玉音은人皆可聽이라不必長短이어니와至若溫性閒情長恨短愁야誰其能知오玉洞峰中彩雪瓊은搗盡玄霜醬已熟니斐郞이來不來아
팔라것은, 도망지못게라, 거젹리러져셔, 응아소리한번뒤, 인간질고시작이오 부모은덕망극일세, 식이되얏것만, 금옥갓치기르면셔, 나히차셔시집가면, 귀히되고놉히되라, 그런덕담헷것되고, 십오세에기되야, 한셩권반록명후, 우죠계면공부고, 잡가몰냐안되겟다, 한셔왓스며, 어엽부다얼골이요, 단아다셩질이라, 화류계셔층찬니, 젼졍무궁한량업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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