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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죽향(한성권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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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 |
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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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
이죽향(한성권번) |
리쥭향李竹香(漢城券番) |
| 출처정보 |
조선미인보감(경성:신구서림) |
朝鮮美人寶鑑(京城:新舊書林) |
| 필 자 |
조선연구회 |
朝鮮硏究會 |
| 연 도 |
1918 |
大正七年 |
| 연 수 |
48 |
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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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쥭향李竹香(十九歲)
原籍 慶尙南道 晋州郡 晋州面
現住 京城府
技藝 南道俚謠, 國語
慵粧을任天然니雲月也慇懃고愁容을難自裁니霧花也隱映야一樣樣多情多痴的로다呀, 性頗頸直야寧折不見屈니知爾晋陽來로다矗石樓前䕺竹上에至今惟有淚㾗斑이라爾見也未아
본진쥬으로, 부모슬하귀히길녀, 장즁보옥되엿도다, 점々자라나히차니, 슈더분얼골범졀, 손틔약간귀셩잇고, 츄파량안절묘며, 키부불소다, 셩품강직유명야, 사곡이바이업네, 집안형편일업셔, 쳥루미인되고보니, 그나히십오셰라, 슯흐도다삼년동안, 소강작고, 십팔셰에셔울와셔, 윤셕을의지고, 한셩권반들엇스며, 남즁잡가능히고, 일본말도요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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