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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자(한성권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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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 |
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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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
김숙자(한성권번) |
김슉자金淑子(漢城券番) |
| 출처정보 |
조선미인보감(경성:신구서림) |
朝鮮美人寶鑑(京城:新舊書林) |
| 필 자 |
조선연구회 |
朝鮮硏究會 |
| 연 도 |
1918 |
大正七年 |
| 연 수 |
43 |
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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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슉자金淑子(二十七才)
原籍 慶尙北道 大邱府
現住 京城府 淸進洞 二○五
技藝 南中雜歌, 詩調
好似露花紅滴々터니且看雨竹綠笋々이로다脩影婆娑玉窓月이오絳羅高捲錦城春니道是無情也動人이로다曲終母爾笑라琴鶴樓前蓮花池上에枉斷了幾多廟膓고
앗갑도다김슉자여, 나그앗갑더라, 치마폭을둘넛지만, 녀즁장부그로다, 다그모양, 씨는일반이요, 션다그셩미, 드식칼일반일셰, 어이다녀자되야, 쳥루즁에몸을붓쳐, 남즁잡가원셩을, 장구메고나셧든가, 츄우강남얏던가, 셔울구경별넛든가, 고향구하직후, 다동한남두조합을, 두루단녀논일다가, 한셩권번차져왓나, 날미물이되, 안질나무가리거던, 하물며사람되야, 아모나탁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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