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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향련(한성권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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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 |
구분 |
표준화 정보 |
원문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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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
최향련(한성권번) |
崔香蓮(漢城券番) |
| 출처정보 |
조선미인보감(경성:신구서림) |
朝鮮美人寶鑑(京城:新舊書林) |
| 필 자 |
조선연구회 |
朝鮮硏究會 |
| 연 도 |
1918 |
大正七年 |
| 연 수 |
32 |
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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崔香蓮(十八才)
原籍 平安南道 平壤府
現住 京城府 淸進洞 六七
技藝 西道雜歌, 詩調
鶴頸秀花悲夕日이오鶯聲透柳怨東風이로다又是香懷也纏綿凝翠嵐이오蓮步也勞倦厭輕寒니爾應是多愁多病人이라軟膓은枉斷了幾多錦瑟이며暗淚添得了幾多羅衫고
향긔롭다져련은, 최향련이되단말가, 금슈강산평양, 한셩권반참예야, 일곱가되엿구나, 고향소리소장이며, 인물인들범연랴, 름다져얼골은, 귀인셩이닥지닥지, 부드럽다그텬승은, 법업셔도잘살네라, 편친자모봉양코져, 가무장즁나왓스니, 효셩인들엇더고, 공든탑이문어지며, 힘든나무거지리, 방년겨우십팔이니, 봉오리일반이라, 향긔로온젼졍, 구십소광남아잇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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