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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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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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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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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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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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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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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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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반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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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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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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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장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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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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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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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반 기록사항(연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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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각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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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자 |
LGM-AK011 콜럼비아 유성기 원반(11) 동화를 얘기해주는 여자-김복진 |
| 소장번호 |
10 돌문이와쌀분이 |
| 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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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사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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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장자 |
한국방송공사 |
| 소장번호 |
KBS 5829-00409_10 |
| 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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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galC314-A 童話 돌문이와쌀분이(上) 金福鎭
옛날에어시골에 큰바다가잇는데 그바다가운데 산갓치된 만섬이하나잇섯습니다
그런데 그섬속에서사는 돌문이네집은 네식구가 왼여름동안 부지런하게 농사를지여노코 가을이되여서 콩, 팟, , 나락 모두이러케 거더드리게되엿는데 어머니가 병이나시드니 도모지낫지를안코 고만도라가섯습니다
남어잇는세식구는 얼마나슯허햇겟습닛가 그러나아버지는 얼마안되여서 새어머니를데려왓습니다
그렁저렁 일년이지나서 농사질가되엿는데 웬일인지 도모지 비가오지안어서그해는흉년이드럿습니다
그러닛가 사람들은 점々마음이납버저서 남의것을서먹으려고 쌈을하고 리고하니 모두들다른시골로이사들을감니다
그래서돌문이네집도 몃칠안잇스면 다른곳으로 이사를가기로 작정을햇습니다
그런데 엇던날밤에 새어머니는 아버지를보고서 별々소리를다해서 여가지고두아이가잠들기를기다려서 몰래다른곳으로이사를가고마럿습니다
그잇흔날아침에 돌문이하고 쌀분이가보닛가 아버지도업고 어머니도업습니다 그래서 왼집안을다차저보고 이웃집이란이웃집은 다차저봐도업고 하루가지나도 잇틀이지나도 사흘이지나도 당최안오십니다 그래할수업시 울면서 어듸로가섯는지 알지도못하고는 바다에나와서 조고만나룻배를 하나어더타고 노를저면서 아버지와새어머니를차즈러 길을낫습니다
그런데 채얼마가지도안어서 벼란간에 회오리바람이불고 바다물이몹시출렁거리기시작하드니 비가막퍼붑니다
｢오 어커나｣하고 쌀분이가우닛가 ｢쌀분아 뱃전을잡아라 놋치면큰일난다｣하고 어케든지 정신을차리려고 애를썻지만은 원악모진바람이불고 비가퍼부닛가 둘이다정신을일코그만쓰러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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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별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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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럼비아매월신보-1936-0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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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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二月新譜 昭和十一年正月二十日發賣
C三一四 童話 돌문이와쌀분이 一枚 金福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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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별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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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5829-00409_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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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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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반복사
KBS 5829-00409/10 “REGAL” SP 음반 복사(53)
07 돌문이와 쌀문이(동화) -07:김문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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